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사키 노조미 (문단 편집) === 2권 및 2기 초반 === 1권에서는 나츠키가 쿠미코 입학 전 취주악부의 분위기를 설명할 때 '그런 분위기를 바꾸고 싶었던 애가 있었다'며 언급만 되며, 1기 7화 회상씬에서 플루트를 들고 나왔던 1학년 여학생과 13화에서 교토부 대회를 보러 온 관객석에 앉은 포니테일 여학생으로 등장했다. 그리고 2권에서 교토부 대회를 마치고 나오던 취주악부를 그늘에서 몰래 보다가 쿠미코와 마주치는 장면 이후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노조미가 탈퇴하고 1년이 지날 동안 기존 3학년들은 졸업했고 아스카는 취부악부 부부장으로 지명받았으며, [[타키 노보루]] 선생의 방침에 따라 제대로 전국대회 각을 잡고 연습하기 시작했다. 교토부 대회가 열릴 때 노조미는 미조레가 연주하는 모습을 보러 왔으며 1학년 때 일로 노조미에게 진 빚을 갚고 싶었던 나츠키와 함께 아스카를 찾아가서 재가입을 신청했다. 하지만 미조레가 노조미를 피해다니던 걸 알았던 아스카는 노조미 때문에 괜히 문제가 생기는 걸 원치 않았기에 2학년 때 한 말에 따라 (미조레 문제를 해결하기 전까진 안 된다며)거절했다. 얼마 후 노조미는 구름계단에서 [[플루트]]로 2년전 연주했던 '폴로베츠인의 춤(소설은 다프니스와 클로네)'의 플루트 악보를 연주해서 본의 아니게 미조레를 괴롭게 했고, 쿠미코는 중학교 때 미나미중 플루트 소리를 들었기에 노조미를 알아보았다. 오봉 휴가 때는 수영장에서 나츠키·유코·쿠미코와 만났고 쿠미코에게 취주악부를 그만뒀던 까닭을 설명했고, 아스카가 내다본 것처럼 취주악부에 미련이 남은 모습을 보였다. 8월 말에 관서대회를 앞두고 연습하던 쿠미코를 찾아왔을 때는 미조레의 연주 실력을 칭찬했지만, 합숙 때 아스카가 쿠미코에게 들려준 이야기처럼 노조미는 미조레의 상태를 정확하게 모르고 있었다. >"미조레는 성격이야 굉장히 담담하지만 연주만은 뭐랄까, 감정을 폭발시키는 느낌이었거든. 즐겁다! 하는 느낌이 드는 연주여서." >"그렇군요" >"응응. 그러니까, 무슨 일이 있었나 싶어서." >---- >타케다 아야노, 울려라! 유포니엄 <키타우지 고등학교 취주악부의 가장 뜨거운 여름>, 김완, 길찾기(2015), p.193에서 쿠미코에게 미조레의 연주 실력을 설명하는 노조미. 관서대회 전날 오후에 노조미는 미조레를 찾아갔으나, 미조레는 노조미와 말할 기분이 아니었기에 도망쳤다. 다행히 유코가 달랜 덕분에 미조레는 기분이 풀렸으며, 노조미도 아스카에게 미조레가 두고 간 오보에를 받고 찾아가서 그만뒀던 일을 해명하며 사과했다. >"혹시 그런 것 때문에 따돌림당한 것처럼 생각했어? 그게 아냐, 그런 거 절대 아냐. 미조레를 싫어한다거나, 그런 거 전혀 아니라고! 미안해, 착각하게 만들어서." >---- >타케다 아야노, 울려라! 유포니엄 <키타우지 고등학교 취주악부의 가장 뜨거운 여름>, 김완, 길찾기(2015), p.209에서 미조레에게 사과하는 노조미. 애니에서도 대사가 같다. 미조레와 화해하면서 아스카도 더는 복귀를 반대하지 않았기에 노조미는 취주악부에 복귀했다. 관서대회 때 미조레는 응원하러 온 노조미에게 "나, 노조미를 위해 불 거야. 그러니 들어 줘"라고 말했고 노조미도 응원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